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미드소마]Midsommar (스포포함)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21. 00:42

    >


    이동진 라이브 토크 보는 이유는 엽서 후훗


    >


    '유전'을 안봐서 요즘 연속상영으로 보니까 보고 싶었는데 잠자는 시간이 멀어서 늦은 시간에 자리도 없고... 그냥 엽서 과인받아야겠다는 생각에 라이브 토크 보기로 한다. 전작은 안봐서 전작과는 비교불가..다운받아서 집에서 볼려고 했는데 공포는 집에서 보고싶지않지만 신경쓰여 결국 볼것같아서 열-CGV를 보니까 연속 상영이 결정된... [미드소마] 또 보기 힘들어요.스포일러가 들어간 후기 시작. 다만 이 영화는 공포라고 부르기에는 子供된 부분이 있지 않나 싶다.우리가 그럭저럭 생각하는 공포라는 이야기에서 오는 공포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공포만이 아니라 무서운 공포가 아니라 이런 종류의 공포라면 다른 영화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공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 영화는 잔인하다.그런데 분위기가 너무 밝아서 그런지 다른 공포영화에서 같은 장면을 봤을 때보다 더 잔인하게 느껴져?흐흐흐 영화를 보기 전에 사실상 다 예상 가능한 이 얘기였다.설마 제물로 바칠 수 있는 이야기라면, 너는 흔히 있는 이 이야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라이브 토크에서는, "감독이 결심해서 다음 장면이 예상되는 것처럼 찍었다"고 했지만, 영화를 보지 않아도, 이미 그 아이들 저기에 가면, 제물로 바쳐져, 이제 죽는 한"이라고, 누군가와 예상할 수 있다.즉, 이 영화는 영화를 보고 다음 장면이 예상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영화를 보는 전체로 예상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그렇다면 결국 그 예상 가능한 이 이야기를 영화에서 어떻게 그렸을까 하는 문제였을 텐데, 감독이 결심했던 안 했어, 정말 결국 영화에서도 그 다음 장면이 충분히 예상되는 것처럼 그렸다고 하지만, 긴 러닝타임입니다에도 사인들에게 영화는 지루하지 않았지만 이 영화는 너무 달렸다고 평가하는 평론가들의 얘기처럼 대단한 작품일까, 아니면 너무 달리는 척하는 클리셰로 무장한 영화일지도 몰라. 그리고 이건 좀 눈에 띄지 않는 얘기지만 ᄏᄏ아니 남자친구가 아무리 과미해도 처음 1년 동안 헤어지려고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렇게 죽어야 했다니...대니가 좀 이기적이고 더 귀여운 거 아닌가? 보는 동안 네가 답답했어.​ 또 90년마다 한번 열리는 미드 소마 축제로 했지만 매년 열리는 거 같은데...(펠레가 대니에 축제 사진을 보이며 지난해 5월의 여왕으로 한 여성의 사진을 보이고 준다)왜 90년마다 열린다 하는지 이해하지 못 했다.내가 놓친 부분이 있나....매년 5월의 여왕을 빼고, 9명 죽이는 것은 90년마다?그러나, 또 앞에서는 웃는 것이 펠레의 부모는 불타고 죽고 라이브 토크에서는 아마 펠레의 부모는 스스로 사제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것이 맞다면 90년마다 재물을 바치지 않을까요-.-펠레의 부모가 스스로를 희생해서 불에 타서 사망했다는 것은 이동진 평론가의 사고 아니 정말로 제물은 90년마다 공양하는가?-.-왜 굳이 90년 대구는 복제가 있는지, 영화에서도 왜 90년 대구는 이에키울하는지 모르겠어...이 의문은 사실 영화 관람과 아무 관련도 없으면서 이 영화는 굳이 해석할 필요도 없다.굳이 이해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이다.초반에 갇혀 있는 곰을 보여주지만 굳이 신경 쓰지 않아도 이유를 몰라도 정말 결국 알게 되고 화면에서 보여준 그림으로 우리는 이미 많은 것을 알 수 있다.다만 90년 대구는 이에키울 나 혼자 아직도 왜 그럴지도 모를까 해서....)​ ​ ​ 한낮의 공포라는 카피는 어울리지 않는 영화라는 생각.대니에게 의지할 수 있는 고기가 필요했던 대니에게 꼭 맞는 미치광이들이 만들어 준 보금자리이며, 결국 같은 미치광이 하나뿐인 대니가 가장 심한 성장 영화


    댓글

Designed by Tistory.